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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하루 소동만으로 한계…긴 서시가 먹혔죠"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‘추노’나 ‘파스타’ 같은 드라마가 고급 식당에서 제대로 먹는 한 끼라면, 우리 프로는 분식이에요. 다양한 메뉴를 싸고 편하게 먹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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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하루 소동만으로 한계…긴 서사가 먹혔죠”
“‘추노’나 ‘파스타’ 같은 드라마가 고급 식당에서 제대로 먹는 한 끼라면, 우리 프로는 분식이에요. 다양한 메뉴를 싸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하자, 그런 마음으로 만들고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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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붕킥’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
대하드라마보다 풍성하고, 멜로드라마보다 가슴 저린 MBC 시트콤 ‘지붕 뚫고 하이킥’이 설 연휴를 맞아 자체 시상식을 마련했다. 15일 오후 6시35분 방송되는 스페셜 ‘2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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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고, 싱그러우며, 건강한 몸을 탐닉하다
남자의 벗은 몸, 무대를 점령하다시청률 35%로 질주하는 KBS-2TV ‘추노’는 남자 배우들의 탄탄한 식스팩으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. 대길(장혁)ㆍ최장군(한정수)ㆍ왕손이(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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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리버리함이 매력인 푸른 눈의 이 총각
MBC 시트콤 ‘지붕 뚫고 하이킥’의 줄리엔 강. 한국 땅을 밟은 지 3년 만에 유명 스타 자리에 올랐다.그는 “갑작스러운 인기에 얼떨떨하다”고 했다. [MBC 제공]배우 줄리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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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정음 신종플루, ‘지붕킥’ 스페셜 모음
MBC 일일시트콤 ‘지붕 뚫고 하이킥(지붕킥)’이 29일 방송 이후 1주일간 휴식에 들어간다. 출연자인 황정음(사진)이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이 잠정 중단됐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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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탐구 생활
아빠: 요즘은 통 잠을 잘 수 없어요. 아들의 기타 소리 때문이에요. 밥 딜런을 다룬 영화를 본 후로 아들은 꿈을 가수로 바꿨어요. 그 전엔 영화감독, 그 전에는 화가였어요. 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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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 ‘거침킥’은 캐릭터가 힘, 이번 ‘지붕킥’은 이야기가 힘이야
‘지붕 뚫고 하이킥’에서 교감 선생님 김자옥과 노년의 로맨스를 즐기는 식품회사 사장 이순재.학교 과학실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다 들키자 황급히 뛰어내려 발목을 다쳤다. 사진은 순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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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속 스타 캐릭터들, TV 밖으로 달려나오다
# MBC ‘무한도전’의 열혈 팬인 A군은 최근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를 ‘무한도전’ 캐릭터로 새 단장했다. 미니미(홈페이지 메인 캐릭터)를 ‘찌롱이’ 노홍철로 바꾸고, 뉴욕 특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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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지박약자의 작심
나이가 들수록 느는 것은 주름과 뱃살과 나쁜 습관이다. 내가 가진 버릇 가운데 가장 고약한 것은 무조건 미루는 습관일 것이다. 그러니 마감도 번번이 어긴다. 고작 일주일에 200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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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정음, 통장잔고 487원서 7개월만에 12억원
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통장 잔고가 487원에서 7개월 만에 12억원으로 늘어났다. MBC ‘일요일 일요일밤에’의 코너 ‘우리 결혼했어요’(우결)와 MBC 시트콤‘지붕 뚫고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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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녀님의 스트레스 '수녀원도 사람 사는 곳, 선후배 갈등 힘들어'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자신의 나이도 제대로 모르는 사위·손자에게 화가 나 자신의 식성 등에 대한 모의고사까지 치르게 만드는 중소기업 사장, “돌 때부터 생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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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녀님의 스트레스 '수녀원도 사람 사는 곳, 선후배 갈등 힘들어'
관련기사 가족·친구·애인 … 행복과 불행의 시작이자 종착역 꿈 꼭 이루라며 고교 시절 선생님이 준 미술용품 짝이 없으면 제구실 못하는 젓가락이다 29년 동안 내게 웃어준 아내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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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말말] “세상에 있는 욕설론 성에 차지 않아 지어낸 말 같다.”
-최구식 국회 문방위원, MBC 시트콤 ‘지붕 뚫고 하이킥’의 아역 주인공 해리가 ‘빵꾸똥꾸’란 말을 사용해 방송통신심의위에서 권고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.“돈이 사람에게 봉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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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경" 이기광 무대서 반짝반짝 빛나"
그룹 '비스트' 멤버 이기광의 매니저 셀프 카메라에 인기 시트콤 ‘지붕 뚫고 하이킥’의 대기실이 공개됐다. 이번 ‘지붕 뚫고 하이킥 버전’은 매니저 셀프 카메라 세 번째 이야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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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정음, 슈가 탈퇴 이유 고백 “아유미 때문”
가수 출신 탤런트 황정음이 자신이 활동하던 그룹 '슈가'에서 탈퇴한 사연을 밝혔다. 황정음은 18일 방송된 SBS '한밤의 TV연예'에서 그룹을 탈퇴한 이유에 대해 "보통 그룹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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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시각 돋보이는 ‘청 이야기’ ‘시집가는 날’
쿠데타를 진압하는 심청, 종놈 삼돌이를 마음에 품는 갑분-. 고전 『심청전』과 희곡 『시집가는 날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. 원작을 비튼 두 공연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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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만 생각하면 눈물난다는 요 깜찍한 11살짜리
[MBC 제공]이 아이를 보면 웃다가도 콧등이 시큰해진다. MBC 시트콤 ‘지붕 뚫고 하이킥’(이하 ‘하이킥)에서 서러운 더부살이를 하는 신신애 역의 서신애(11·사진). 보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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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정음 '실신녀' 연기 네티즌 호평
MBC 시트콤 '지붕 뚫고 하이킥'의 황정음이 실감나는 만취 연기로 네티즌 호평을 받고 있다. 22일 방송에서 황정음은 강원도 속초에서 지훈(최다니엘 분)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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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재네 찾은 자매, 그들의 하이킥 실력은?
현대사회의 평범한 가정을 소재로 한 시트콤 ‘지붕 뚫고 하이킥’이 7일 오후 7시45분 MBC에서 첫 방송을 탄다. 화제의 시트콤이었던 ‘거침없이 하이킥’의 후속편 격이다. 전편의